AK그룹의 화학제품 생산 계열사인 에이케이켐텍은 페인트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애경 특수도료 주식회사(가칭)’을 신설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설 분할회사의 자본금은 181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은 663억원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서일범기자 squi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