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4.80%), IT부품업(-3.87%), 통신장비업(-3.53%)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0.67%), 음식료·담배업(+0.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9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90억, 기관은 1,00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센(009730)이 30.00% 오른 637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생명과학(102940)(+29.95%), SM C&C(048550)(+27.6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리거(043710)(-19.47%), 오상자이엘(053980)(-19.16%), 나우IB(293580)(-17.9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3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4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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