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초순 '간석래미안자이'의 전용 84.98㎡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4,25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4,500만원, 최저가는 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2월 하순 4억8,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2.37% 상승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자리한 '간석래미안자이는 2008년 완공된 28개동 총 2,43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1㎡ 3억7,353만원(1.48%↑) ▲ 84.97㎡ 4억5,135만원(0.91%↑) ▲ 84.98㎡ 4억5,939만원(0.83%↑) ▲ 119.36㎡ 5억2,806만원(0.26%↑) ▲ 119.52㎡ 5억1,365만원(0.54%↑) ▲ 143.22㎡ 5억5,003만원(1.7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98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408건, 중위거래가 2억8,825만원), ▲인천광역시 남동구(393건, 중위거래가 2억8,700만원), ▲인천광역시 부평구(396건, 중위거래가 2억6,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중구(102건, 중위거래가 2억4,100만원), ▲인천광역시 계양구(155건, 중위거래가 2억100만원), ▲인천광역시 동구(50건, 중위거래가 1억8,9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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