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스토리로 배우는 만화입문서’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랜드 만화입문서는 시각화와 스토리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한 교재로, 어려운 경제용어 및 법률 용어를 꾸준한 흥미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뿐 아니라 테마정리를 통해 개념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려운 법조문도 체계화하여 이해의 깊이를 확장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메가랜드 조사한 결과, 공인중개사 1차시험 10명 중 7명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용어가 내포하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거나, 도표/그래프/계산문제에 대한 응용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는 조문/판례/개념의 사고가 부족하거나 긴 지문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인한 것이었다.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은 용어와 기초개념을 중심으로 상황을 이해하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렵고 긴 지문에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며 "만화입문서는 어려운 법조문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쉬운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메가랜드에 가입한 신규 회원 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ID당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시험 입문자들을 위해 '전과목 0원 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 강의를 7일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스타 교수진과 직접 집필한 교재, 메가랜드의 합격 노하우가 담긴 커리큘럼,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할 수 있는 메타인지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만화입문서 이벤트 및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메가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