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상청, 전국이 흐리다 맑아져…낮 최고 22도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흐리다 서해안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기준 현재 기온은 서울 9.3도, 인천 9.6도, 수원 9.5도, 춘천 8.8도, 강릉 9.4도, 청주 10.5도, 대전 10.6도, 전주 9.1도, 광주 9.9도, 제주 11.4도, 대구 10.8도, 부산 10.8도, 울산 9.8도, 창원 1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전날(12∼21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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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중부내륙과 경상도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고,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5m, 동해 2.0∼5.0m로 예보됐다.
/방진혁기자 bready@sedaily.com

방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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