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중대형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은 국내 지형과 중대형 세단에 최적화된 안정된 피치 배열을 통해 소음을 제어하고 다양한 드라이빙 환경에서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트기 개선된 트레드 컴파운드와 강화된 블록 강성으로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사계절 오랜 주행을 가능케 했다.
또 제품의 사이드월에는 서클 웨이브 기법을 통해 제품의 컴포트 속성을 구현했으며 쿨링핀 기술 적용으로 효과적인 열 배출을 도와 고속주행 시 안정성을 강화했다.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은 넥센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인 ‘타이어테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엔페라’ 제품과 마찬가지로 구매일로부터 1년간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 주는 ‘엔페라 신(新) 명품보증제도’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