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가운데)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재원(오른쪽) 정책위의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4·15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의총에서 의원들은 통합당의 향후 진로를 논의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