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지역아동센터에 접이식 가림막지원

경북 문경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코로나19 성금으로 지역 10개 긴급돌봄운영 지역아동센터에 260개의 접이식 위생 가림막을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위생 가림막은 접이식으로 제작돼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며 지역 아동센터 내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이용 아동 모두에게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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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투명 아크릴 제작으로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비말이 튀는 것을 막아 아동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심리적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미 문경시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긴급돌봄 이용 아동과 학부모께서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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