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기술주치의 119지원사업 시행

경북 김천시가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업체의 기술 애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대학의 전문가를 기술주치의로 지정해 필요한 기술을 해결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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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술주치의가 기업을 방문해 애로기술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 컨설팅과 지원받은 기술로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공정을 개선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생산현장의 기술혁신으로 생산성이 높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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