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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 6명...치료중 환자 2,000명 밑으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6명 증가한 1만7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한자릿수로 이번주(19~24일) 엿새간 평균 9.2명을 기록해 눈에 띄게 진정됐다. 신규확진 가운데 해외 관련은 2명, 지역발생은 4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대구 2명, 부산·경기·경북·검역이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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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완치)는 90명 증가한 8,501명이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967명으로 2,000명대 밑으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40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교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집에서 자율적으로 치러지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교를 찾아온 학생에게 문제지를 배부하고 있다./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교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집에서 자율적으로 치러지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교를 찾아온 학생에게 문제지를 배부하고 있다./연합뉴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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