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강소농 민간전문가현장지원단 소속 직원 8명이 지난 24일 여주시 흥천면에 있는 강소농을 찾아 생강파종 일손돕기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감소해 봄철 농번기에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지원단에서는 강소농의 경영개선 지원을 위해 전문교육 및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전화 및 온라인을 활용한 원거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컨설팅을 받고자농가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농기원 강소농현장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