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올 1분기 웹젠의 연결 실적은 매출 386억원(-12% QoQ), 영업이익 110억원(-25% QoQ)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하겠지만,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는 충족할 것”이라며 “부진이 예상됐던 만큼 현시점에서 1분기 실적은 핵심 관전포인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시점 관전포인트는 국내에서 올 2분기 말과 3분기에 각각 론칭 예정인 <뮤 아크엔젤>과
성 연구원은 “중국 일정들은 현재 확정된 것은 없지만, 뮤 IP 활용 신작 <진홍지인>은 중국시장 퍼블리셔인 아워팜 측이 한때 4-5월 론칭을 고지했다는 점에서 론칭 시기가 비교적 가까워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또 다른 뮤 IP 활용 신작인 H5 게임 3개와 <나란창세록> 등도 중국 언론의 기사를 참조하면 언제든지 론칭 일정이 가시화될 수 있다”며 “H5 3개 중 <왕자나란>·<탁월대천사> 등 2개는 중국 언론에선 게임명·개발사·퍼블리셔·판호 발급 사실 등을 언급하고 있고, <나란창세록>도 중국 언론에서는 천마시공이 Unreal4 엔젠으로 개발하고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기적3 버전의 모바일 MMORPG로서 판호도 발급한 상황이라고 언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