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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베트남 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호치민 및 하노이 거래소 주식 거래 가능




유안타증권(003470)이 27일 베트남 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베트남 호치민거래소와 하노이거래소의 상장 주식을 유안타증권 ‘티레이더’나 MTS ’티레이더M’을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트남 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베트남, 미국, 중국, 홍콩 등 해외 주식 거래금액을 합산해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3,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BHC 치킨세트’를 제공한다. 각 시장별로 전월 또는 직전 3개월 평균 거래가 3,000만원 이상 거래 시 익월에 해외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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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 거래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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