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오토에버, 취약 계층 앱 개발 콘테스트




현대차(005380)그룹의 ICT 전문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사회 취약 계층의 편의를 돕기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년째인 이 콘테스트는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일상생활 편리를 증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앱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인으로 팀을 구성해 홈페이지로 오는 6월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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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맞춤형 교육캠프, 제작 지원비(팀별 400만원),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내년 1월 최종 완성된 팀별 앱은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상하며, 우수 팀에게는 추가 제작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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