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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배달 프랜차이즈 ‘피자탑’, 소자본 창업으로 눈길




대표적인 외식, 배달로 사랑받고 있는 메뉴인 피자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브랜드만의 고유 아이템이나 운영 노하우, 고객응대 등을 교육받을 수 있는 인지도 있는 프랜차이즈를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인 “피자탑”은 흔한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탑 본사에 따르면 4, 5월 오픈하는 신규 가맹점 7~8군데 대기 중에 있으며,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창업 문의가 있다고 밝혔다.

피자탑은 ‘가족이 먹는 피자’라는 회사 슬로건에 맞게 매일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피자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배달 어플, 블로그 등의 후기를 통해 실질적인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 피자탑의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매장을 활성화 하기보단, 배달에 집중 하여 소비자에게 피자 배달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였다. 아울러 가맹점주들에게는 매출로 이어지는 성공시스템의 기반으로 자리를 잡아 피자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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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자탑은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하는 등 창업자에게 소자본 창업으로 브랜드 운영 방향과 마케팅, 고객대응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상권분석 및 점포개발 전문가들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입지로 적절한 창업위치를 선정 할 뿐만 아니라, 매장 오픈 시 조기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본사의 성공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피자탑’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창업의 욕심, 돈을 벌겠다는 욕심에서 시작한 사업이 아닌 소비자, 가맹점주, 본사 모두가 함께 이익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브랜드” 라고 전하며 “피자와 외식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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