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렉스 RV-Panel A는 ▲신종플루 ▲A형 독감 ▲B형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A형, B형 ▲파라인플루엔자 1, 2, 3형 ▲아데노바이러스 등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10종을 단일 검사로 3시간 내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중증 호흡기 감염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COVID-19) 등 다양한 바이러스와 임상 증세와 양상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지역 사회 질병 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감별하고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회사가 기존 보유했던 폐렴 유발 박테리아 8종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RB-8’과 더불어 이번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식약처 품목허가 추가 획득으로, 주요 호흡기 진단 패널의 국내 출시를 완료했다”며 “특히 호흡기 바이러스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2009년 신종플루와 같이 신?변종 출현이 잦고 폭발적인 전파력이 특징인 만큼, 회사의 제품이 적소에 쓰여 국가적 손실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식약처 품목 허가를 통해 호흡기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데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패널을 포함한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제품군 또한 추가 허가 획득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jjss12345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