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전날보다 9명 증가...총 1만761명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 앞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왼쪽)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오른쪽은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연합뉴스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 앞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왼쪽)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오른쪽은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9명 증가한 1만7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열흘 넘게 10명 안팎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관련은 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지역 발생은 4명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지역별로 검역·대구가 각각 3명, 경기 2명, 충남 1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68명 증가한 8,922명, 치료중 환자는 61명 줄어든 1,593명이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46명이다.


우영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