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자이'(전라북도 익산시) 전용 130.11㎡ 실거래가 3억5,500만원으로 1.43%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익산자이'의 전용 130.11㎡ 5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2월 중순 3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3% 상승했다.

< 익산자이 130.11㎡ 실거래가 추이 >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자리한 '익산자이는 2006년 완공된 10개동 총 74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2㎡ 3억440만원(-0.14%↓) ▲ 130.11㎡ 3억6,003만원(-0.27%↓) ▲ 159.17㎡ 4억2,533만원(-1.5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라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4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9,6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전라북도 익산시(86건, 중위거래가 1억1,850만원), ▲전라북도 군산시(97건, 중위거래가 9,7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라북도 정읍시(23건, 중위거래가 7,500만원), ▲전라북도 김제시(18건, 중위거래가 6,28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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