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하순 '청천마을성원'의 전용 84.13㎡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5,65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8,300만원, 최저가는 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3억7,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13% 상승했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자리한 '청천마을성원은 2004년 완공된 6개동 총 49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13㎡ 3억5,632만원(0.26%↑) ▲ 121.46㎡ 4억2,021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96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8,1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1건, 중위거래가 13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61건, 중위거래가 7억8,500만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78건, 중위거래가 5억2,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35건, 중위거래가 1억3,200만원), ▲경기도 안성시(20건, 중위거래가 1억1,000만원), ▲경기도 포천시(3건, 중위거래가 1억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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