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칠곡군 청년예비창업가 위한 목공교육

경북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활밀착형 청년 목수 창업가 양성사업 목공 교육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8월 24일까지 매주 2회씩(월, 화) 진행하는 목공 실무 교육은 경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통해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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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4월 공개 선발한 청년 예비 창업가 10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2주간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마친 바 있다.

인문학목공소협동조합이 진행하는 이 교육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1인당 1, 25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창업교육도 지원한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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