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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트위터로만 318만명 봤다…생중계에 대거 몰려

/자료=트위터 캡쳐/자료=트위터 캡쳐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의 누적 시청자수가 31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9일 트위터 ‘kleague’ 계정에 올라온 2시간 분량의 전북-수원전 생중계 영상 시청자는 오전 10시50분 현재 317만8,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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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2월 29일 개막 예정이었던 K리그1은 코로나19 사태로 ‘킥오프’가 미뤄지다 마침내 8일 개막을 선언했다.

앞서 36개국에 K리그 중계권이 팔려나갔고, ‘축구종가’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홈페이지에 전북-수원전 경기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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