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입주기업은 6개 기업이다.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6개월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받게 된다. 또 특허·전시회·마케팅지원·창업교육·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 달에 입주하게 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