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등 6개 기관 "전자상거래 전문가 육성"

부산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분야 인재양성과 창업기업 해외판로 지원을 위해 14일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본부세관,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 한국장학재단 부산센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청년을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고 창업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전문분야 영역을 공유·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해외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중기청은 수출 창업기업 발굴과 해외전자 상거래 창업경진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부산세관은 수출통관·관세환급·외환 관리 등 관세행정 관련 기업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한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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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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