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카카오, 현대차까지 밀어냈다...유가 시총 9위로 올라서

현대차는 6개월새 시총 3위서 10위로 추락

카카오(035720)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현대차(005380)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섰다.


14일 오후 3시15분 현재 카카오는 전장보다 9,000원(4.16%) 오른 22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카카오는 장중 22만8,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관련기사



이에 따라 카카오는 시가총액 19조6,300억원을 기록하며 19조5,700억원인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9위까지 올라섰다. 현대차는 전장보다 1.61% 내린 9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까지 시가총액 3위를 기록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적 우려가 커지면서 시총 순위가 꾸준히 내려갔다.


심우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