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코프가 무선 이어폰 스타게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15일 어니코프에 따르면 스타게이저의 두 번째 출시작인 ‘STG-T10’은 퀄컴저전력 블루투스 칩을 채택하여 낮은 지연 시간(레이턴시)과 자유로운 연결성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한번 충전하면 8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은 발광다이오드(LED)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한 상황에선 휴대폰도 충전할 수 있다. 무광 질감의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생활 흠집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