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산시ㅣ,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 20일 개소

안산시는 관내 섬유·염색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월공단 내에 유치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이 20일 개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해안로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내에 문을 여는 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은 4∼6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관내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인증 및 신뢰성 평가, 시험 분석, 애로 기술 개선,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안산 관내에는 반월공단을 중심으로 76개의 섬유 관련 업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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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산시는 지난 2월 4일 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변성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 구홍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 유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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