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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 표준원’ 독보적인 ‘기업 포렌식 솔루션 전문 기관’ 입지 구축




놀라운 데이터 복원력과 분석력으로 각종 범죄 수사에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포렌식의 활용범위가 기업 내부 자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의 광범위한 디지털 증거 수집력은 미궁에 빠진 사건의 유의미한 증거를 확보하는 다양한 사례들로 증명된 바가 있으며, 디지털 증거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업 소송의 증거 외에도 기업의 침해 사고 대응, 내부감사, 전자증거개시제도 등의 비즈니스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어 글로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기업 포렌식 솔루션을 구축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이처럼 기업 내 디지털 포렌식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적인 포렌식 절차로 디지털 증거의 법적 효력을 제공하는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 표준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디지털 포렌식 시장을 선도하는 KDFT는 데이터의 활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과 기업 자문이 연계된 서비스를 구축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포렌식 데이터 활용을 돕고 있다. 2008년부터 디지털 포렌식 분야를 개척하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한 독자적인 포렌식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포렌식 시장의 70%에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공급하며 포렌식 시장의 저변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소송 증거 확보를 위한 모바일 및 데이터의 포렌식 작업 뿐만 아니라 기업 감사 전문가를 주축으로 기업의 기밀정보 관리 의무에 따른 내부 감사 및 정보 보안 감사, 컴플라이언스 진단, 기업 통합M&A컨설팅, 세무조사 및 회계 감사 대응 솔루션, 개인정보보호 체계 검열 등 광범위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증거의 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추출 과정과 증거수집 및 분석관의 자격 여부에대한 ‘적법성’을 검토해야 한다.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 표준원’은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된 데이터가 정식 증거로 활용되기 위한 공식적인 ‘포렌식 감정서’를 발급할 수 있는 국내에서 단 2명뿐인 ‘특수감정인’으로 대법원에 등재되어 있는 기관으로, 포렌식 기술을 통해 복구된 데이터 및 증거의 유효성을 보장하여 독보적인 전문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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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T의 관계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내부 비즈니스에 디지털 포렌식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 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감사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기업 맞춤형 내부 감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KDFT 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은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후원한 한국고객만족도 디지털 포렌식 분야 1위 수상을 포함하여 동아일보 후원 한국브랜드만족지수 사이버범죄수사분야 1위, 한국경제의 한국 품질만족도 기업 감사분야 1위 등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2019년 브랜드대상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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