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펄어비스, PC 신작 ‘섀도우 아레나’ 사전 출시 시작




펄어비스(263750)는 신작 PC 온라인 게임 ‘섀도우 아레나’를 사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으로, 한국어·영어·중국어·러시아어·태국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하고 아시아·북미·유럽·남미 등 4개 권역별 서버를 운영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Steam)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은 신규 영웅 ‘벤슬라’ 등 총 10종의 영웅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연습전 난이도 설정도 추가돼 일반·하드코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를 설정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환경에서 게임 조작법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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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는 총 4번의 테스트를 진행했고, 해외 매체로부터 게임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국 최대 게임전문매체 IGN은 섀도우 아레나를 ‘화려한 히어로 액션 배틀 로얄 게임’, 영국 게임 전문매체는 ‘현존하는 배틀로얄 중에 가장 멋진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김광삼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섀도우 아레나를 사용자 간 대전(PvP) 게임 장르의 종합격투기(MMA)와 같은 게임으로 다듬고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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