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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몬스타엑스 셔누X뉴이스트 JR 출격…'친해지길 바라'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어색 팀워크를 선사한다.

오늘(25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에는 최정상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뉴이스트를 대표하는 각 팀 리더, 셔누와 JR이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에 맴도는 왠지 모를 어색함에 MC들은 무슨 사이냐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셔누와 JR은 “그냥 동료 사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두 사람이 어떤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불러보질 않아서 호칭이 없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의 어색 케미는 문제를 푸는 내내 계속된다. JR이 자신의 전매특허 살구송 애교를 선보이자, 셔누는 고개조차 돌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셔누는 멘붕 속에서 JR로부터 살구송 배우기를 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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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옥탑방 MC들은 낯가리는 두 사람에게 눈빛 교환을 시키는 등 셔누와 JR의 ‘친해지기 바라’ 작전에 돌입하며, 그들을 진땀 흘리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옥탑방 최초 ‘어색 팀워크’를 선보인 셔누와 JR! 과연 두 사람은 친해질 수 있을지?

이는 5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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