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시 교육청의 중학생 중간고사 미시행 권고가 있었다. 등교 개학이 미루어져 학습이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1학기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기말고사만 치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등교 역시 최소 주1회 원칙을 적용한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이 없다 보니 학습이 해이해지기도 쉬운 상황이다. 이에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2019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에서 학습 결손을 막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등인강 엠베스트는 2019년 내신 최상위권 학생(2019년 1,2학기 중간/기말고사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을 12,512명 배출한 바 있다. 올백+전교 1등을 한 학생은 전국 694개 중학교에서 총 1,168명이나 배출됐다. 그만큼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 엠베스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엠베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 다수 배출되는 건 다년간의 강의 노하우로 실력을 다진 ‘내신 전문 강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중등인강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강사진이 단계별/수준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고품질 강의를 제공하기에 실력별 내신 대비도 문제없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학교별 교과서 전종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니, 진도나 학습 관리에 대한 걱정이 없다.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러닝 시스템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원하는 부분만 빠르게 학습할 수 있고, 궁금한 점도 즉각적인 해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스마트교재를 엠베스트 전용 스마트 펜으로 찍으면 필요한 문제나 강의를 즉시 학습 가능하다. 태블릿PC와 스마트펜이 연동되어 질문이나 필기도 바로 할 수 있다.
중간고사 시험이 없어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엠베스트의 평가 시스템도 적극 활용해볼 수 있다. 수학 수준별/영어 영역별 실력진단을 시작으로 진도 강의 수강 후 강의 별 학습 정도를 바로 평가할 수 있는 완전학습평가, 단원별 테스트 및 시험대비 셀프 테스트까지 최종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
중학생인강 엠베스트 관계자는 “1학기 시험이 단 한 번인 만큼 기말시험의 범위가 넓을 수밖에 없다.”며 “중간고사는 없더라도 진도에 따라 차근히, 또 꾸준히 학습해야 기말고사를 치를 때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엠베스트에서는 내신 대비를 위한 강좌 제공은 물론, 1:1 학습 관리까지도 가능하니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 도움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체험 후 수강을 결정할 수 있도록 7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초·중등 5천여 개의 강좌와 전용 서비스, 1대1 맞춤 관리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기기 배송이나 회수도 간편해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무료체험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엠베스트 혹은 중등인강 엠베스트 검색 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