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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공판 출석하는 노엘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0·활동명 노엘)이 선고공판을 위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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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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