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하순 3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6.57% 상승했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자리한 '잔다리마을 1단지(True)는 2013년 완공된 14개동 총 1,0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79㎡ 3억2,000만원(6.43%↑) ▲ 74.93㎡ 2억8,536만원(1.27%↑) ▲ 84.61㎡ 3억1,244만원(1.36%↑) ▲ 84.72㎡ 3억107만원(0.89%↑) ▲ 84.79㎡ 2억9,782만원(0.57%↑) ▲ 84.82㎡ 3억3,2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10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9,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5건, 중위거래가 13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79건, 중위거래가 8억7,000만원), ▲경기도 하남시(45건, 중위거래가 6억4,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여주시(13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 ▲경기도 포천시(4건, 중위거래가 1억2,250만원), ▲경기도 안성시(17건, 중위거래가 1억2,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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