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TP,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장 조사

인천테크노파크(TP)는 오는 9월까지 제조기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현장조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DB 구축 현장조사는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정보를 담아 민간 플랫폼과 연계, 기업의 시제품 및 제품 제작과 양산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인천TP는 올해 모두 650개사의 인천지역 제조기업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300개사의 DB를 확보한 데 이어 내년까지 1,000 개사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DB에는 생산제품, 생산설비, 기업별 특화된 제조기술력, 일일 최대 생산량, 기술 애로사항 등 기업별 데이터가 담긴다. 올해부터는 후가공 분야도 새롭게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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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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