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홍콩 국보법 논란에도 中증시 나흘째 상승…상하이지수 0.29%↑ 출발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9% 오른 2,931.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28일(중국시간 기준)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통과되고 이어 30일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지수는 1~3일 각각 2.21%, 0.20%, 0.07% 상승한 데 이어 이날 나흘째 강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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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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