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회사들이 업무 효율성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워라밸’을 중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지 인근에 친환경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수세권과 역세권이 함께한 지식산업센터는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업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1,059명 조사, 복수 선택 응답률 158.1%)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2019년 12월 기준)를 진행한 결과 대학생들이 취업 선호 기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높은 연봉 수준(25.1%)’과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23.8%)’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에 따른 기업의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급여 못지 않게 근로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 수세권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9월 분양에 나섰던 ‘GIDC광명역’은 한 달 만에 모든 물량이 완판됐다. GIDC 광명역은 인근에 안양천이 흐르고 있으며, 공원과도 바로 연계되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광명역이 단지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1호선과 KTX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북권에 위치한 구리갈매 지구에도 자연환경과 역세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라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자족유통 시설용지(2-1, 2-2, 2-3BL)에 연면적 10만 5,051㎡,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하층에 제조형공장과 창고가 위치하고, 5층-10층에는 오피스 및 기숙사가 조성된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는 갈매천이 흐르고 있어 이를 따라 조성된 약 2.5km의 산책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구리시에 따르면 갈매천에는 오는 10월까지 약 13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별내역까지 자전거도로를 연장할 계획에 있어 수변가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지상 1층-2층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는 덴마크 감성의 인도어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라 산책로와의 연계성을 통해 입주기업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길 건너에 갈매 상업지구가 바로 위치하여 도보로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지상 5층에는 약 3,300㎡의 대형 정원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 내에는 드라이브인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돼 원활한 물류 이송이 가능하며,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가 2기(3톤, 5톤) 설치돼 있다. 또한, 최대 5.4m의 높은 층고로 물류 이송에 용이함은 물론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섹션형 및 소호오피스가 조성돼 다양한 입주기업에 따른 맞춤형 오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구리갈매는 서울-별내, 구리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과 1km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 및 물류이송에 탁월함을 갖췄다. 또한 신내역 등 6호선과, 갈매역, 별내역 등 경춘선과도 가깝다.
이 외에도 면목선, GTX-B호선 증설(2023년 예정), 4호선(2021년 개통)과 8호선(2023년 개통)이 예정돼있다. 최근 구리갈매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가 신설돼, 이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약 20-30분 소요된다. 또한, 별내, 왕숙, 다산지구 등의 신도시와 남양주, 하남 등 경기권 성장의 중심축에 자리해 뛰어난 입지적 강점과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핵심 입지로도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구리갈매 아너시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1(인창동 562-37)에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