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지털교육 1위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의 유튜브 방송 스마트올TV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조회수 1,500만뷰를 돌파했으며 구독자수 2만 4천명에 달한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TV는 지난 3월부터 유튜브에서 개국했다. 초등학생들이 수학, 과학, 국어, 사회, 한글, 영어 등을 집에서도 쉽게 부모와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영상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현재 스마트올TV에 업로드 된 교육콘텐츠는 1.000여개에 이른다.
‘스마트올TV’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로 인해 오픈 2주만에 총 조회수 46만을 기록하는 등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수업 대안으로 시청을 권장할 정도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했다.
서울 A초등학교 김수호 교사는 “여러 교육 영상을 보며 검토했는데, 그 중 스마트올TV 자료가 초등학생에게 쉽고 재미 요소도 있는 등 가장 적합해서 개학 연기 기간 중에 학생들에게 시청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3개월 만에 1,500만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일부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만큼 자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자녀들의 학습공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웅진씽크빅 AI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서비스에서만 11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 회원은 총 46만명으로, AI학습을 필두로 스마트 디지털 교육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