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창업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정보통신업 창업은 9.4%, 온라인거래를 비롯한 도, 소매업 창업은 5.9% 증가했다.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비대면 사업 아이템의 강세가 뚜렷해진 모양새다.
창업 시장 및 경제의 빠른 변화에 맞춰 홈퍼니싱 대표 브랜드 마켓비가 온라인 위탁판매자 모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켓비는 해당업계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있는 마진율로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이러한 성공 가능성을 엿본 예비 창업자들의 위탁판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마켓비와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하면 별도의 라이선스 사용료 없이 마켓비 전 상품을 위탁 전용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2만 개 이상의 폭 넓은 제품 라인업과 직배송 시스템이 안정적인 수익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위탁판매에 따르는 다양한 제반 업무도 갖추고 있다. 세계적 품질의 제품 소싱, 홍보/마케팅, 재고관리 그리고 CS까지 모두 마켓비가 담당한다. 위탁 판매자가 세일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1인 운영도 수월하다.
위탁판매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원 정책은 마케팅 지원이다. 월 100개 이상의 홍보 컨텐츠를 자체 제작해 온라인/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마켓비의 각종 SNS 팔로워 수는 약 100만 명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본사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은 위탁판매자의 판매 채널에 고객을 끊임없이 유입시켜 실질적인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본업 외 투잡으로 마켓비 위탁판매를 시작해 월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켓비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구, 인테리어 업계 온라인 매출이 60% 이상 증가했다. 틈새 호황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것도 창업 노하우라 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마진율, 초기자본과 운영부담이 없는 마켓비 온라인 위탁판매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길을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켓비 위탁판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몰의 대리점/위탁문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