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오는 10일까지 ‘비전 EQS’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는 벤츠 첫 전기차인 ‘더 뉴 EQC’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콘셉트카 비전 EQS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토쇼에서 첫 공개된 대형 럭셔리 전기차 세단이다. 벤츠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셈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700㎞에 달하며 최고 출력은 469마력이다. 현장에서 EQS와 사진을 찍어 SNS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증정된다.
시승은 더 뉴 EQC 뿐 아니라 다른 모델도 가능하다. 행사장 2층 벤츠 전시장에서 시승 관련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