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일 1마스크" 애플라인드, 기능성 패션 마스크 19종 출시




애플라인드가 19가지 다른 디자인의 패션 마스크를 선보였다.

5일 애프라인드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심플한 포인트 디자인부터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무늬 패턴까지 19종의 기능성 패션 마스크(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래인드 3D 패션마스크는 마이크로 원사로 편직된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도 호흡이 편하다. 20번 빨아도 천연 유기 항균력이 90% 유지된다. 신축성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코와 귀가 눌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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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의 뿌리껍질인 목단피를 함유, 인체에 무해한 항균 기능으로 각종 호흡기 감염증 원인인 폐렴균, 식중독의 원인인 황색 포도상구균 등을 99.9% 항균시킨다.

소량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국내 생산 시스템으로 단체 주문 시 로고 부착 등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가능하다.

애플라인드 관계자는 “최근 기업이나 스포츠 동호회, 학교, 선수팀에서 로고 및 패턴이 삽입된 단체 마스크를 주문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이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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