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인천에 키친&바스 전문관을 연다.
8일 한샘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 스퀘어원 3층에 문을 연 키친&바스 전문관은 l,413㎡ 규모로 부엌, 욕실가구와 이 공간에 필요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한다. 침실, 서재, 현관 등 빌트인 가구도 매장에서 선보인다.
인천의 랜드마크 쇼핑몰로 평가받는 스퀘어원에 위치한 이 매장의 특징은 3D 설계 서비스와 IT기술을 활용한 상담과 시공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방문객은 설계 후 시공 모습을 컴퓨터 화면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매장은 한샘의 노하우가 담긴 부엌, 욕실 제품이 망라됐다”며 “매장 개장을 맞아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