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자리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초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의 전용 74.98㎡ 19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3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6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6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74.94㎡ 3억9,000만원 ▲ 74.98㎡ 4억800만원 ▲ 84.94㎡ 4억3,000만원 ▲ 84.95㎡ 4억3,500만원 ▲ 84.99㎡ 4억9,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가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레이크파크' 118.83㎡로 2020년 1월 하순 실거래가 1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는 '범지기마을11단지(영무예다음)' 84.98㎡ 물건으로 2억3,230만원에서 4억8,000만원으로 올라 106.6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9,70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954건, 7억41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82건, 4억5,407만원), ▲경기도 (2,711건, 3억2,986만원), ▲부산광역시 (720건, 3억643만원), ▲대전광역시 (689건, 2억7,93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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