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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와 학습만화의 만남, ‘라이브 한국사’로 재미있게 홈스쿨링




한국사와 학습만화가 천재교육의 ‘라이브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만났다.

천재교육이 선보이는 ‘라이브 한국사’는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한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탄생 하면서 홈스쿨링 교재로 각광받고 있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역사 과목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이 전반적인 흐름을 익히게 해 한국사 공부를 수월하도록 도와준다는 평이다.

‘공부와 재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게 구성한 학습만화로, 인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 또한 “제대로 만든 한국사 만화”라며 추천한 바 있다.


‘라이브 한국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 160여 명을 통해 한국사를 파악할 수 있다. 인물과 관련된 사건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만화 속에 녹여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디테일이 살아있다. 고증에 충실한 인물 중심의 원리 인해 만화기 때문에 한국사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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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동시대의 한국사·세계사 비교는 물론 지도와 최신 유물·유적 사진 자료도 풍부하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했다. 만화에 나오는 인물 카드로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 역사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찍어 다운로드한 앱을 실행시킨 후, 핸드폰으로 카드 앞면을 비추면 3D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이 구현된다. 다양한 모바일 학습 게임 또한 즐길 수 있다.

나아가 세트 구매자에게는 대형 역사 연표 2종을 증정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전기에 이르는 우리나라 역사를 동아시아사, 서양사까지 비교하여 볼 수 있어 아이들 학습에 많은 도움을 준다.

천재교육의 ‘LIVE 한국사’는 현재 1권부터 20권까지 출간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아이들이 홈스쿨링으로 부담 없이 독서할 수 있도록 했다. 예스24를 비롯한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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