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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지역발생 40명

연일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오전 근무를 마친 뒤 방호복을 벗고 있다. /연합뉴스연일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오전 근무를 마친 뒤 방호복을 벗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5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5명 늘어난 1만1,947명이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79명까지 치솟은 뒤 이후 다시 20명대까지 줄었다가 이달 들어 30명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45명 중 40명이 지역발생, 5명이 해외유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명, 경기 16명, 인천 6명, 검역 2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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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명으로 총 1만654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2만5,494명이다.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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