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코로나19 '플라워 버킷챌린지' 참여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추천으로 참여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본사에서 화훼 농가로부터 구매한 꽃바구니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제공=대신증권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본사에서 화훼 농가로부터 구매한 꽃바구니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챌린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화훼 농가로부터 직접 꽃을 구매해 주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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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구매한 꽃바구니를 고객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영업점 직원과 비대면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콜센터 직원 등 그룹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이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와 함께 코로나19에 지친 대신금융그룹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다음 플라워 버킷챌린지 주자로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과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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