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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커어센터 관련 확진자 12명 추가...누적 34명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사진제공=연합뉴스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이밖에도 경기 이천시 제일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접촉자로 관리 중이던 12명이 추가로 확진돼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다. 시설이용자가 24명이시고 직원이 3명, 가족 및 기타 감염자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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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소재 이천 제일고등학교 관련한 교사의 거주지에서도 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접촉자 1,288명에 대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직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밖에도 서울 은평구에서 일가족 4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화센터 내에 있는 어린이집에 종사자 2명과 종사자 가족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현재 어린이집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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