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하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의 전용 84.99㎡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8,233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9,800만원, 최저가는 4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4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63% 상승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자리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6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4.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94㎡ 3억7,583만원(3.37%↑) ▲ 74.98㎡ 3억8,442만원(7.19%↑) ▲ 84.94㎡ 4억2,125만원(8.83%↑) ▲ 84.95㎡ 4억3,388만원(5.28%↑) ▲ 84.99㎡ 4억4,708만원(2.04%↑)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5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5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4억6,9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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