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하순 9억2,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7.89%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자리한 '신동아는 1983년 완공된 11개동 총 9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0.42㎡ 7억60만원(0.00%) ▲ 61.09㎡ 7억1,000만원(0.00%) ▲ 72.44㎡ 8억4,900만원(0.00%) ▲ 73.04㎡ 7억원(0.00%) ▲ 85.46㎡ 8억500만원(1.26%↑) ▲ 102.78㎡ 8억5,000만원(0.00%) ▲ 102.8㎡ 9억4,575만원(0.00%) ▲ 111.51㎡ 9억9,800만원(42.78%↑)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70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64건, 중위거래가 17억5,75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04건, 중위거래가 17억4,05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02건, 중위거래가 15억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10건, 중위거래가 4억2,9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8건, 중위거래가 4억2,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6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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