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속보)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사찰 잠행 끝내고 오늘 복귀

칩거 중인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지난 20일 충북 속리산 법주사에서 박덕흠 의원,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칩거 중인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지난 20일 충북 속리산 법주사에서 박덕흠 의원,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사찰칩거를 마치고 24일 복귀한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해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 사퇴의사를 밝힌 지 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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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이날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과 서울에서 만나 향후 대여투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3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원도 사찰에서 5시간 넘게 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안을 찾지 못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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