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언급 덕분에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한 래퍼 블루가 방송에서 직접 소감을 밝힌다.
24일 SBS ‘본격 연예 한밤’(기획 정철원 / 연출 박진용)에서는 다시 돌아온 이효리의 파급력을 알아보고, 그 수혜자인 ‘블루’의 소감을 들어본다.
최근 긴 공백을 깨고 연예계로 돌아온 ‘퀸’ 이효리의 파급력이 화제다. 이효리가 한 예능 프로에서 부른 래퍼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는 방송 직후부터 최근까지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이효리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효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일상, 패션, 털털한 성격 등 다양한 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될 정도다. 유행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와 소신 있는 행동으로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까지 끼치고 있다.
한편 자신의 노래가 발매한 지 약 3년 만에 차트 역주행을 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자, 놀란 블루는 ‘한밤’에서 자신의 소감을 전한다. 그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이효리 효과’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 자세한 이야기는 6월 24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