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정부 주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세일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동행세일 기간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 행사를 연다. 전국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기획전과 함께 엘포인트 추가 증정, 이벤트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은 기간 중 에어컨, 냉장고, TV 등 대형 가전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행사 모델을 2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20만 포인트부터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같은 기간 ‘중소 브랜드 기획전’을 전개한다. 대우루컴즈의 10㎏ 세탁기, 서울전자의 270ℓ 레트로 냉장고, 더함의 81㎝(32형) 풀HD급 TV 등 국내 중소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엘포인트도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준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으며 가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